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화장품 유통 서울의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로는 강남과 명동을 들 수 있으며 그곳에 가면 화장품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다. 브래드숍이 태동하기 이전인 2002년 까지만 해도 명동에는 아모레의 직영매장을 제외하고는 일명 시판이라고 일컬어 지는 화장품매장이 즐비했다. 화장품매장에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장업사의 제품이 모두 망라되어 있었고 가격도 천차만별이었다. 50%할인, 70%할인등등........각 매대에는 장업사가 제공하는 와이드칼라와 더불어 많은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주요 소비계층은 20대의 직장인에서 30대~50대까지 다양했고 투웨이케익이라고 하는 스킨커버와 파우더의 중간형태의 메이크업 제품이 매우 잘팔렸다. 2008년 명동의 거리에도 여전히 많은 화장품 가게가 한집건너 하나씩 있다. 그런데 10년전.. 더보기 이전 1 ··· 559 560 561 562 563 564 565 ··· 5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