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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만 언론보도

[매일경제] 벤처 부활의 희망가…1인 창조기업이 뜬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기업인 리얼바이트 박동기 대표. 서른한 살이던 2010년 1월 아이폰을 처음 접했을 때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을 했다. 아이폰 앱에서 수많은 사업 기회가 있음을 직감적으로 느낀 그는 앱 개발에 필요한 PC와 아이폰 관련 서적을 샅샅이 훑었다. 그리고 바로 앱 개발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가 앱 개발에 쉽게 뛰어들 수 있었던 것은 삼성전자 휴대폰 관련 부서에서 일했던 경험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됐다. 박 대표가 개발한 앱은 '편한 가계부'. 문자 붙여넣기를 기본 기능으로 편리한 가계부 작성이 가능하도록 만든 게 핵심이다. "남자들이 가계부를 안 쓴다고 생각하지만 '편한 가계부 앱' 사용자 절반이 남자입니다. 저도 가계부를 정리하면서 절약하고 있습니다." 남자로서 어떻게 가계부 .. 더보기
[이데일리] 웹을 활용한 마케팅에 집중해야 더보기
[중소기업청] 변화와 성장이야기 - 윤수만화장품경영코칭연구소 더보기
[윤수만의 성공UP창업] 성공적인 창업, 시행착오 최소화가 KEY [이데일리EFN 윤수만 칼럼니스트] 컨설팅을 하면서 초기 창업자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어떻게 하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지다. 일반적인 교과서적인 경영방식이나 마케팅전략은 자주 접해 언제든지 말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이럴 때는 정말 난감하다. 창업자의 의지나 업무집중도 그리고 성향 등등 예측할 수 없는 여러 변수가 깔린 까닭이다. 시장이 가지고 있는 특성 및 트렌드 변화는 어느 정도 분석을 통해 파악할 수 있으므로 그때그때 대처할 수 있다. 하지만 과정에서 벌어질 수 있는 슬럼프에 의한 사기저하, 경영자의 부적응, 태만 같은 변수는 예상할 수도 없는데다가 자칫하면 사업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누구나 사업 초창기에는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무장을 하고 성공을 꿈꾸며 한발씩 전진한다. 시장분석 후 사업계.. 더보기
[윤수만의 성공UP 창업]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마케팅 전략 [이데일리 윤수만 칼럼니스트] 명동 중앙로를 따라 걷다 보면 화장품의 거리라고 할 만큼 브랜드숍이 즐비하게 서 있다. 각 상점에는 20대의 젊은 여성들과 외국인들이 발 디딜 틈 없이 들어서 호기심 가득 찬 눈빛으로 다양한 화장품을 발라보고 구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광경이 결코 어색하지 않다. 현재 명동에만 60개 이상의 브랜드숍이 자리 잡고 있고 중심가는 물론 뒷골목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중심가에 위치한 상점은 매장당 월 5~12억 정도의 매출을 올린다고 하니 이 정도면 웬만한 중소기업 매출수준은 되는 듯하다. 명동은 쇼핑의 천국으로 외국인과 젊은 여성이 대다수이지만 큰손은 중국 및 일본인이다. 2003년 거품을 뺀 저가격 마케팅을 내세워 해성같이 등장한 브랜드숍이 명동에 .. 더보기
[이데일리]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선 브랜드가치를 올려야… [이데일리 윤수만 칼럼니스트] 역세권이나 사람들이 몰리는 핵심상권 주변을 둘러보면 온통 프랜차이즈 점포 천지다. 커피전문점, 치킨점, 제과점 하물며 미용실, 브랜드숍 등등……가히 프랜차이즈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창업박람회를 가보더라도 이미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전체 부스를 차지하고 있고 시장에서 컨설팅을 업으로 삼는 창업전문가 역시 프랜차이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핵심상권에 자리잡은 점포 대부분 프랜차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마치 `프랜차이즈=성공창업`이란 공식이 성립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는 듯하다. 프랜차이즈 점포는 일반 점포에 비해 상품개발 부담이 적은 반면 프랜차이저에 가맹비외 인테리어 비용을 지급하고 높은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하므로 창업비와 원가 비중이 매우 높다.. 더보기
자영업 창업, 나만의 강점을 차별화하라 [이데일리 윤수만 칼럼니스트] 흔히 창업을 상상하면 강남 번화가의 고급 인테리어 매장에서 향이 그윽한 헤이즐넛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그리곤 한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꿈을 실현해줄 점포를 찾는 것부터 벽에 부딪힌다. 입지가 좋으면 높은 임대료와 권리금에 놀라고 금액이 적당하면 유동인구의 동선과 거리가 있다. 그래서 창업 시 입지 선정이 가장 고민스럽다. 모든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듯 입지선정에서도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첫째, 내 아이템과 유동인구와의 연관성 둘째, 유동인구의 동선 셋째, 회전율 일반적으로 명동과 같은 초특급 핵심상권은 여성을 겨냥한 화장품이나 패션 등의 소비재가 강세다. 쇼핑을 목적으로 하는 10~30대 여성들이 몰리는 지역으로 그들의 동선을 따라 수십 개의 화장.. 더보기
1인창조기업에게 있어 협업은 성공의 열쇠다 [이데일리 윤수만 칼럼니스트] 2011년 들어서서 1인창조기업에 대한 각종지원정책이 쏟아지고 있다. 그 동안의 1인창조기업 지원정책이 처음 창업하는데 있어서 필요로 하는 사무공간이라든지 그리고 사업 시 소요되는 자금 및 컨설팅 등 사업초기에 기본적 요소를 지원하는데 정책을 집중해 왔다면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예산이 53%늘어난 792억원 수준으로 양적인 부분은 물론 청년창업에서 시니어창업까지 영역을 확장하였고 창업초기에서 협업을 통해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등 질적인 면에서도 정책을 다양화 했다는 점이다. 1인창조기업이 탄생된 배경은 크게 두가지 관점으로 볼 수 있다. 첫째는, 대학을 나오고도 장기간 취업이 되지 않아 매년 청년 백수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고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라는 .. 더보기
[윤수만의 성공UP창업] 자영업 창업, 어떤 시스템을 선택 할 것인가 [이데일리 윤수만 칼럼니스트] 창업을 하기에 앞서 고민하는 사항은 사업을 시작할지 아니면 자영업을 시작할지 문제가 아닐까 싶다. 사업과 자영업의 공통점은 창업을 시작함에 있어서 일정금액의 자본이 투입되어야 기대수익창출이 가능하며 고객이 부응할만한 아이템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이다. 차이점으로는 사업은 아이템개발, 영업망확보, 조직구축 등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이므로 수익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자영업은 시작과 더불어 수익구조가 가능하고 시장에서 소비자와의 직접대면을 통해서 비즈니스를 영위해 나갈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직장에서 영업 또는 마케팅, 제조분야에 있었다면 경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겠으나 상당수는 준비기간이 짧고 수익확보가 용이한 자영업을 선호한다. 사업.. 더보기
[윤수만의 성공UP창업] 성공적인 창업에는 이유가 있다 [이데일리 윤수만 칼럼니스트] “어떤 방법을 취해야 시장에 진입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요즘 들어 주변의 1인기업 및 소기업 창업주에게 자주 드는 질문이다. 그때마다 그들에게 말하는 답변은 실로 간단하다. “경험을 근간으로 바닥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말이다. 사람마다 창업을 시작하는 이유는 다르다. 기업의 사정에 의해 퇴사를 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있고 나름대로 미래의 포부를 가지고 재직 중에 창업의 길로 뛰어 들기도 하며 취업이 되지 않아 창업시장에 내몰리는 경우도 있다. 공통적인 사항은 경험의 차이는 있을망정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므로 어렵기는 마찬가지라는 점이다. 블로그, 카페, 소셜네트워크와 같은 온라인 기반은 지식서비스 분야에 다양한 가능성을 제공하면서 대학생부터 20년차.. 더보기